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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은 새롭게 배우기 보다, 연구하는 곳이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컴퓨터공학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교수님이 Java언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공학 개론, 이런거 알려주지 않는다.
개론이 아니라 특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니어 개발자라면 5년차 정도 되어서 어느정도 컴퓨터 공학을 눈에 익힌 다음
대학원을 진학하는것을 추천한다.
대학원은 수업을 한다. 수업을 들어야 한다.
보통 4차수 2년에 끝나지만 5차수 2년 반짜리 대학교도 있다.
수업 잘 듣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잘 치길 바란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대학원은 기초적인것을 배우지 않는다.
이미 알고있는것을 심화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곳이다.
연구해서 나온 결과를 논문으로 쓰면 된다.
참 그리고 대학원은 어떻게 졸업하느냐에 따라서 따야 하는 학점이 다르다.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 그냥 수업만 듣고 졸업하는 학점 학위제 방법등 대학원 마다 차이는 있지만
졸업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방법으로 졸업 할 것인지 정하고 그에 맞게 학점을 취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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